핀테크 서비스 개발 이론

1. 핀테크 산업 현황 및 트렌드

핀테크 발전방향

•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금융거래가 빠르게 늘어남.
• 결제/송금, 대출/자금조달, 자산관리, 금융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통적 금융산업을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방향으로 선도
• 규제 개선에 힘입어 사람, 은행 뿐만 아니라 돈이 없어도 되는 핀테크 서비스가 빠르게 도입중

핀테크의 출현으로 생겨난 금융서비스의 변화

• Unbundling: 하나의 금융회사에서 모든 서비스를 제공했던 것에서, 현재는 핀테크 기업이 기능별 서비스를 제공
• 탈중개화: 금융회사가 신뢰기관으로 기능했던 것에서, Peer to Peer, Blockchain 등 중개자가 불필요함
• 개인화, 세분화: 데이터의 부족과 분석기술이 부재했던 것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에 의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됨

→ 기술이 금융의 변화를 유도하여, 기존 금융서비스를 보완/대체하는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창출, 확산함.

핀테크 분야

1. 대부업(대출, P2P 대출)
2. 지분투자형 크라우드 펀딩
3. 지급결제 및 전자결제 기술
4. 개인재무 및 자산관리, 금융상품 추천, 데이터 분석
5. 자금이체, 송금
6. 암호화폐, 블록체인
7. 보안, 인증
8. 플랫폼, PG, VAN
9. 인슈어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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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로벌 결제서비스 비즈니스 산업 동향

지급 결제 기술

1. 결제 수단 인식 기술: 마그네틱, IC칩, RF, 블루투스, 비콘, 생체정보(홍체, 지문, 정맥 ... ), QR, 바코드
2. 결제단말기 기술: ATM, VAN결제 단말기(POS, CAT), 스마트폰
3. 카드기술: Magnetic Stripe카드(포인트 카드) → Integrated Circuit 카드

지급 결제 보안 기술

• 양방향 암 복호화 알고리즘 기술

• 대칭키 암호 알고리즘: SEED, DES, 3DES, AES...

• 공개키 암호 알고리즘: RSA

• 해싱을 통한 해쉬태크 인증기술 : SHA-0, SHA-1, SHA-2 ...

모바일 결제 기술

1. NFC + TouchID
2. ID/PW + Escrow + FDS(Fraud Detection System)
3. 바코드 / QR 코드
4. 비콘
5. 앱카드
6. OCR: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하여 신용카드를 스캔하고 결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유형 및 종류

단순 결제에서 다양한 활용의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결제 + 송금 + 투자 + 환전 + 각종 금융 조회의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금융권	비금융권
	유통	이동통신사	플랫폼	제조사	기타
KB국민 앱카드	SSG페이	T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T머니
삼성앱카드	L.Pay		카카오페이	LG페이	Toss
신한 페이판	티몬페이		페이코		제로페이 (정부주도 20개 은행 연합)
현대카드(+앱카드)	배민페이
하나1Q페이	스마일페이
롯데카드(+앱카드)	로켓페이
우리페이	11PAY
BC모바일카드 (카드사 연합 QR페이)

핀테크 산업 규제 및 정책 동향

• 해외 선진국의 경우, 정부 규제보다 민간에 의한 보안 표준의 도입, 시장 필터링 기능에 의해 자율적으로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 국내의 경우, 법과 규정에 의한 사전 규제로 인해 핀테크 산업 성장이 부진하였으나 최근 각종 지원책 수립과 규제 완화와 같은 제도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핀테크 기술 동향

QR 코드 발전 및 보급 확산

• 2000년대 초 유비쿼터스 및 RFID/USN 등 초창기 리더기 보급의 인프라 비용부담, 보안상 문제로 특정 분야에만 사용.
• 스마트폰과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인프라 구축 비용 및 보안성 문제를 상당 수 해결하면서 사용자 편리성을 바탕으로 급속도로 보급되고 있다.
• IC카드 위주의 결제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추세

제로페이

• 국내 QR코드 기반 간편결제
• 정부가 주도하여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를 낮추기 위해 도입
• 간편결제 사업자, 펌뱅킹 서비스 등 은행간의 이체 수수료를 최소화 하여 서비스되고 있는 QR코드를 이용한 결제 서비스
• 현제는 고정형 MPM 방식의 서비스이지만, 조만간 변동형 CPM, 변동형 MPM 을 적용하여 보완한 QR의 토큰 또는 유효기간이 적용된 서비스가 될 예정